DL케미칼, 대림피앤피와 합병…시장 변화 대응 나선다
합병비율 5.096 대 1…"글로벌 석유화학회사로 도약"
2021-10-07 17:33:06 2021-10-07 17:33:06
DL케미칼 여수공장 전경. 사진/DL케미칼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DL케이칼은 7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림피앤피와 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사명은 DL케미칼이며 DL케미칼과 대림피앤피의 합병비율은 5.069 대 1이다.
 
DL케미칼은 글로벌 석유화학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및 친환경 제품 중심의 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DL케미칼은 생산 및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영업과 마케팅은 그룹 내 관계사인 대림피앤피가 담당하며 생산과 판매가 이원화돼 있는 구조였다.
 
DL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글로벌 석유화학 회사를 향한 도약이 더욱 속도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