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쌍용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원에 자리한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7월 개최된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99명(전체 조합원 118명) 중 74%(73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공사비는 686억원 규모다.
온천제2공영 아파트 일원은 지하 2층~지상 24층 3개 동 총 273가구 규모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쌍용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주춤하면서 규제가 적고 사업속도가 빠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에 위치한 중소규모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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