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세계 최초로 무형문화를 소재로 열리는 부천 무형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2일까지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17일 부천 무형문화엑스포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15일동안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구한 전통문화와 다양한 공연, 전시, 시연 체험으로 이뤄진다.
박찬수 집행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다양한 세계 문화유산 걸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처용무, 강강술래, 영산재, 강릉단오제, 남사당놀이를 비롯해 일본의 하야치네카구라, 인도네시아 와양인형극 등이 선보인다.
또 국내 무형문화 초청공연과 아시아, 유럽, 남미 등의 해외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다.
국악인 김덕수 홍보대사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문화적 배경을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재와 지구촌 무형문화유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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