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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71% 사전 예매율…’싹쓸이 흥행’ 예고
2021-09-28 08:42:38 2021-09-28 08:42:3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가 될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폭발적인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압도적인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 사진/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
 
28일 오전 8 30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무려 71.6%(10 2090)에 달한다. 2보이스 4.1%에 달하며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대한 압도적인 관심이 증명됐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893)을 뛰어넘는 스코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제임스 본드의 사상 초유의 마지막 미션을 그릴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역대급 스케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어 ’007’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예매율과 함께 올 가을 최고 흥행작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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