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엔씨소프트, 외국계 목표가 상향 행진...1%대↑
입력 : 2010-08-16 09:12:2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외국계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 행진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2500원(+1.23%) 상승한 20만6500원으로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이날 BoA메릴린치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러드&소울의 낙관적인 기대를 반영해 목표가를 종전 보다 14% 올린 25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블러드&소울에 대해 종전 전망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잡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2011년 EPS를 17.6% 상향조정한다"며 "다만 리니지2와 아이온의 아이템 판매 모델이 지연되고 있고, 리처드 케리엇 소송건과 관련해 336억원 비용이 발생한 점을 고려, 올해 EPS는 1.4% 낮췄다"고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발표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2000원에서 2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노무라는 "블러드&소울과 길드워2 출시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베타 버전 공개가 임박했다"며 "이는 투자심리를 끌어올려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도 "2분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유료아이템 판매 효과가 대만에서도 나타나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는 유료아이템 판매 범위와 대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수급을 보면 8거래일째 외국계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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