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변동형 주담대 0.15%P 인상
예적금 금리 0.15∼0.40%p ↑
2021-09-03 08:47:06 2021-09-03 08:47:5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3일 가계대출 관련 총량 관리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를 0.15%p 올렸다. 이와 함께 예·적금 수신금리도 0.15∼0.40%p 인상한다.
 
금융권과 국민은행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6개월주기 변동)의 우대금리를 0.15%p 낮췄다. 
 
이에 따라 2.65∼4.15% 범위인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대출기간 5년이상·아파트·신용 1등급)는 2.80∼4.30%로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금리(고정금리)는 변화가 없다.
 
전세자금대출 신규 코픽스 변동금리(6개월주기 변동)의 우대금리도 0.15%p 낮아져,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2.64∼3.84%에서 2.79∼3.99%로 올랐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거치식예금)의 금리를 상품별로 0.15∼0.40%p 인상했다.
 
예컨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그린 웨이브 1.5℃ 정기예금'는 기본 금리가 0.55%에서 0.95%로 올랐다. 
 
1년만기 적금(적립식예금)의 금리는 오는 6일부터 0.20∼0.25%p 오른다. 이에 따라 'KB마이핏적금'의 기본 금리는 1.10%에서 1.35%로 0.25%p 높아지면서 우대금리(1.60%p)까지 포함한 최고 금리는 2.95%에 이른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본점.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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