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수수료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오늘, 오는 6월 2일부터 주식과 선물옵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유관기관에 납부하던 회비가 인하된 만큼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도 인하하여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CJ증권의 수수료는 오프라인 기준으로 주식 0.5%~0.4%+35만원에서 0.498%~0.398%+35만원으로 일률적으로 0.002% 포인트가 인하된다.
또 선물의 경우에는 0.0002%, 옵션은 0.005%포인트씩 인하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온라인수수료 또한 동일하게 인하되며, 변경된 수수료 체계는 전산반영과 고객공지를 거쳐 내달 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역시 오늘 주식 및 선물옵션 위탁거래 수수료를 인하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시행일자는 오는 27일부터라고 밝혔다.
이번 인하를 통해 주식 온·오프라인 수수료는 일률적으로 0.001868%P 인하되고 선물·옵션 거래에서는 선물이 0000137%P, 옵션은 0.004446%P 각각 인하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김범철 기획실장은 "이번 수수료 인하는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한 취지 하에 시행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지난해 거래금액 기준으로 약 41억원 정도를 고객에게 돌려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