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1만8000원으로 목표가 올려-대우證
2010-08-12 08:30: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우증권은 12일 평화정공(043370)에 대해 현대차 공급과 해외 직수출로 눈에띄는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8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14.0% 상향조정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수정된 목표주가는 국내 대표 부품회사 중 하나인 한라공조 대비 25% 할인한 8.8배의 목표 주가수익배율(PER)을 적용해 산출했다"며 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8%, 51.2% 증가한 968억원과 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의 경우 현대차 해외 공장과 GM 직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도생산법인 지분률 확대 등에 따라 해외 공장 관련 지분법평가이익과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다"며 "수수료 수입은 2분기와 4분기에 나뉘어 반영되는 계절성이 있기는 하나 기존 예상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간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49.2%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6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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