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분기 영업손실 24억원…여행·공연 침체
"코로나19 이후 준비하는 이원 전략 추진할 것"
입력 : 2021-08-06 20:26:03 수정 : 2021-08-09 07:45:22
/인터파크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인터파크(10879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적자 폭을 76% 개선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 개선 및 합병 효과가 주효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인터파크의 주력인 여행·공연 업황 침체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경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돼 당기순손실폭이 감소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등의 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서비스를 선보인 ‘자유여행 플랫폼’과 같이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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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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