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 평균 5.2년 거주
전국 130개 임대아파트 9만여가구 분석…민간임대 평균 거주기간보다 길어
2021-08-02 16:11:16 2021-08-02 16:11:16
부산신항3단지 전경. 이미지/부영그룹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부영그룹은 전국 130개 임대아파트 단지 약 9만여가구를 분석한 결과 입주민들이 평균 5.2년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019년 조사한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인 3.2년보다 2년 긴 기간이다.
 
임대차 유형별로 보면 전세가구와 월세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각각 4.8년, 7년으로 월세가구의 거주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일수록 장기간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70대 이상 노인 가구의 경우 평균 거주기간이 8.6년에 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2019년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3년간 동결했다"며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해 입주민들의 보육환경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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