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 실적 개선 기대감과 미국의 경기지표호조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면서 국내주식펀드는 4주연속 상승세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일반주식 펀드는 주간 2.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중 중국 대지진에 따른 특수수요기대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됐던 철강, IT, 조선주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신규 증권사 예비 인가 등으로 증권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배당주 펀드는 주간 2.38%로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 펀드는 같은 기간 1.9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KOSPI200 인덱스 펀드는 주간 2.36%의 성과를 거뒀다.
펀드별로는 ‘한국셀렉트가치주식 1ClassA’ 이 3.42%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으며 월간성과에서는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 1(ClassA)’ 펀드가 12.02%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외펀드도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유가가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관련 수혜국 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1.5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러시아, 유럽신흥국펀드가 각각 5.09%, 5.29%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증시는 대지진에 따른 인플레이션 악화 및 기업실적 부진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지진사태가 지난 폭설 때에 비해 경제적 피해가 적을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에 따른 복구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반등했다. 이에 중국주식펀드는 주간 1.26%의 수익을 냈다.
인도펀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원화대비 루피화의 약세로 인해 -1.33%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별로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주식형자 1(CLASS-C 2)’가 주간 8.42%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미래에셋맵스MSCI이머징유럽인덱스주식 1(C-A)’가 같은 기간 6.90%로 2위를 차지했다.
월간성과에서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주식형자 1(Class-C 2)’펀드가 22.6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브릭스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로 월간성과 상위권에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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