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독거노인에 2억원 냉방용품 지원
2021-07-19 13:46:24 2021-07-19 13:46:24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은행연합회가 23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2021 착한바람 캠페인'에 2억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바람 캠페인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행연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올해 여름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 3600여 가구에 선풍기, 서큘레이터, 침구세트, 식품키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회는 2018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희망열기 캠페인'에 3억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했고, 이어 2019년 착한바람 캠페인에 2억원 상당의 냉방용품, 2020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2억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사진/은행연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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