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 제주서 시작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개인·리유저블컵으로 제공
2021-07-06 09:52:05 2021-07-06 09:52:05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 점에서 점원이 소비자에게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제주 지역 4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이 사라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날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상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다. 이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음료 구매 시 보증금 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톨, 그란데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된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은 23개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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