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희망퇴직 101명 확정…3년치 급여지급
2021-06-30 13:46:38 2021-06-30 13:46:38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KB손해보험은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101명의 퇴직인원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9일 희망퇴직 공고 후 16일부터 22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해 이날 퇴직 발령을 냈다. 대상자는 △만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20년 이상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3년(38세) 이전 출생한 과장 직무 대리∼주임 직급 △임금피크제 진입 예정자 △임금피크제 진입자 또는 진입유예자 등이다. 
 
KB손보는 최대 36개월 분의 임금을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전직지원금(2400만원) 또는 자녀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비도 지원한다.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보는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간 원만한 합의에 의해 이뤄졌고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진행됐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 선제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 강남 사옥 전경. 사진/KB손해보험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