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6일 오전 임원인사 단행 예정
그룹 전략기획실 별도 취합없이 각 계열사별로 발표
2008-05-16 09:21:01 2011-06-15 18:56:52
 
삼성그룹이 16일 오전 각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삼성은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예년 수준인 400여명이 승진하는 선의 임원인사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건희 전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이날 임원인사시 이 전무의 거취가 발표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유동적이다. 
 
임원인사 명단은 각 계열사별로 발표되며, 그룹 전략기획실 차원에서 별도로 취합해 발표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번 사장단 인사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각 계열사별로 임원인사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 종료 이후 각 계열사별 독자경영체제 전환을 발표한 만큼, 임원인사 명단 발표도 이 같은 차원에서 각 계열사별로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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