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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 판매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2021-04-16 15:35:12 2021-04-16 15:35:12
GS샵이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GS샵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GS샵이 오는 18일 오전 10시와 25일 오전 8시50분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상품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으로,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 상품이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는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스타필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스퀘어 등에 상설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식수 지원사업을 통해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에서 4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왔다. 올해 또한 6600명의 우간다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착한 소비 에디션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방송에서 ‘남·여 헤우스 재킷,’ ‘여성 클라임업 서포트 레깅스,’ ‘남성 백패커 팬츠’ 등 의류 3종을 판매하며, 25일에는 ‘메리노울 반팔티셔츠 3종’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광준 GS샵 스포츠언더웨어팀 MD는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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