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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아마존 전자책 판매 급증..관련株 '꿈틀'
2010-07-21 09:19: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국 최대 인터넷서점의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전자책 관련주가 상승세다.
 
전자책 관련업종은 21일 9시15분 현재 전일 보다 0.33% 오르고 있다.
 
특히 인터파크(035080)는 전일 보다 30원(0.68%) 오른 4455원, 예스24(053280)는 70원(0.85%) 오른 83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아이리버(060570)는 전일 보다 35원(0.87%) 떨어진 4005원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아마존닷컴이 집계한 결과 4~6월 사이 종이책 100권이 팔릴 때 마다 킨들용 전자책 콘텐츠는 143권 다운로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10년내 종이책 판매량은 전체 도서 판매량의 25%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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