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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가맹점 청소 비용 40% 지원
메가 클린 캠페인 일환…희망 가맹점 200점포 선정
2021-04-09 15:52:15 2021-04-09 15:52:15
메가커피 매장 전경. 사진/메가엠지씨커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메가엠지씨커피가 봄을 맞아 가맹점 청소 비용을 지원한다.
 
메가커피 본사는 메가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문 청소용역업체를 선정해 희망 가맹점 200개소에 순차적으로 간판과 어닝, 유리창 청소를 진행하고 비용의 4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더럽혀진 매장 외관을 청소해 청결도를 개선하고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상원 메가커피 미금역점 점주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는데 봄을 맞아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고 있다"며 "매장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다가오는 성수기를 대비할 수 있어 운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메가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으로 전국 모든 메가커피 매장에서 쾌적한 공간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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