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이어 제로(Year Zero) 캠페인.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자사앱인 BBQ앱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모든 채널을 리뉴얼한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오는 27일부터 원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이어 제로(Year Zero) 캠페인’을 대대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년(Year Zero), 원점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비비큐는 최근 BBQ앱은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든 채널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새로워진 자사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비비큐는 오는 27일 오후 1시에 BBQ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의 ‘이어 제로 캠페인’ 선포식 및 축사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브랜드 전속모델인 황광희씨와 최근 가요계에서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5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자체 SNS 채널을 개편해 늘어나고 있는 MZ세대 고객들이 즐겨 찾게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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