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에어부산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우수한 항공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17일 오후2시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본부 607호(부산시 금정구 소재)에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와 김홍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사자들 간 상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 증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해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전담 항공사로 에어부산 지정 △에어부산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 다양한 혜택 적극 제공 △우수한 항공인력 양성 및 전인교육 향상 노력 등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교직원의 국내·외 연수 등을 위한 항공사로 에어부산을 전담 항공사로 지정 △에어부산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한 기업 우대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적극 제공 △에어부산 역량을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과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 거점 항공사로 우수한 항공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에어부산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전수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와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감 있는 실습 경험을 위해 많은 항공학과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에어부산의 ‘목적지 없는 체험비행’과 더불어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을 활용한 지상 교육과정을 더해 △기내 이·착륙 준비 △기내 방송 및 서비스 체험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항공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 항공인력 양성을 지원하여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