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값 급등에…명륜진사갈비, 가격 10% 인상
평일 저녁·주말·공휴일, 인상 가격 적용…평일 점심은 그대로
2021-03-15 16:15:25 2021-03-15 16:15:25
명륜진사갈비 매장 전경. 사진/명륜당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최근 대파, 양파, 돼지고기 등 식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고깃집인 명륜진사갈비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
 
15일 명륜당에 따르면 명륜진사갈비는 브랜드 론칭 이후 3년 만에 무한리필 메뉴 가격을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올렸다. 인상률은 10.4% 수준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가격도 상향조정됐다. 5세~7세의 가격은 7000원, 8세~10세 가격은 9000원으로 기존 대비 각각 1000원씩 올랐다. 인상률은 각각 16.7%, 12.5%에 달한다.
 
다만 명륜당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가격을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평일 런치는 1만35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명륜당 관계자는 “주재료인 돼지고기부터 대파, 양파 등 식재료 전반이 모두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인상 결정을 내렸다”면서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일, 시간대별로 차등을 뒀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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