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여승주 사장의 연임도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전 이사회에서 ESG 경영성과 관리 및 관련 전략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비재무적 리스크를 더 충실히 관리·감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화생명은 이날 제 72기 주주총회에서 판매 전문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분할계획서가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약 540여개의 영업기관과 1400여명의 임직원, 2만여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분할등기와 분할보고 총회 및 창립총회의 절차만을 남겨뒀으며, 분할기일은 내달 1일이다.
여 사장의 연임도 최종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주총에서 여 사장에 대한 2년의 재선임 안건을 최종 결의했다. 여 사장은 2019년 3월 한화생명 각자대표 이사로 선임된 후 단독대표이사로 전환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사진/한화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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