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사업 확대…건강관리 전문 식단 출시
저탄고지·다이어트식 특화 메뉴 선봬
2021-03-11 10:05:08 2021-03-11 10:05:08
챌린지 프로그램 뷰티 핏 패키지. 사진/현대그린푸드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가 운동과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식단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챌린지 프로그램은 체중 조절 및 근력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건강관리용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안한 맞춤형 패키지 식단이다. 프로그램은 총 세 종류이며 각 패키지 마다 6개의 메뉴로 구성된다. 모든 메뉴는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용기 부피를 기존 케어푸드 식단 대비 50% 줄였다.
 
먼저 KETO 패키지는 쌀과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대폭 줄이고 소고기 등 육류와 치즈나 MCT오일, 프랑스산 고메 버터 등 고품질의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을 대폭 늘린 ‘저탄고지’ 메뉴로 구성됐다. 운동, 체중 조절 등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메뉴의 3대 영양소를 7:2:1(지방·단백질·탄수화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핏 패키지는 결혼이나 면접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단기간에 체중 관리를 원하거나 식사량 줄이기 등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메뉴가 300 kcal 미만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프로틴 업 패키지는 3대 영양소를 4:3:4(탄수화물·지방·단백질)로 설계했다. 한 끼 식사로 단백질 하루 일일 권장량의 약 50%를 충족할 수 있게 했다.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거나 신체 기능이 저하돼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청소년의 원활한 단백질 섭취를 돕기 위해서다.
 
챌린지식단은 원하는 식단 및 배송 방법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받는 시스템이다. 챌린지식단은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되며 향후 현대백화점 내 식품관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늘며 홈트레이닝과 전문적인 케어푸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케어푸드 프로그램을 추가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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