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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월 일본서 새 싱글 'Kura Kura'
2021-03-08 17:35:23 2021-03-08 17:35:2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5월 12일 일본에서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표한다.
 
신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상대를 만난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둘만의 세상으로 깊게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앞서 일본 현지에서는 지난 6일 오후 7시 생중계로 진행한 일본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를 말미에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연은 NTT도코모의 '신체감 커넥트 스페셜 라이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확장현실(AR)과 복합현실(MR) 등을 활용했으며 대표곡 'TT' 무대에서는 팬들이 직접 안무를 추는 영상이 트와이스의 퍼포먼스와 한 화면에 펼쳐진 참신한 기획도 돋보였다.
 
트와이스는 2020년 12월 기준 한일 음반 누적 출고량이 1000만 장을 넘어섰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까지 국내 누적 앨범 출고량은 8일 기준 593만 8508장이다. 일본에서 발매한 2017년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싱글 7집 'BETTER'까지 현지 음반 판매고는 422만 2781장을 넘어섰다.
 
트와이스 일본 온라인 라이브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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