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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2021-03-05 17:09:54 2021-03-05 17:09:5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5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컬렉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초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아시아 최초로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컬렉션을 론칭했다.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서울 강남 및 부산 지역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과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계속해서 고급화되고 있는 리빙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안목을 반영해 다양한 고객층에 프리미엄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 가까운 곳에서도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5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에서 운영된다. 팝업 운영 기간 내 해당 컬렉션 전 상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VVIP 회원에게는 10% 할인 외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까사미아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사진/까사미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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