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스테이크 특화 매장. 사진/CJ푸드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스테이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CJ푸드빌이 스테이크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는 코엑스몰점, 서울스퀘어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매장은 ‘더플레이스 셀렉트 스테이크하우스’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안 특유의 섬세한 맛을 표현한 더플레이스의 차별화된 스테이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인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는 테이블에서 바로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로즈마리 허브향으로 훈연한 음식이다. 로즈마리에 불을 붙인 후 투명한 돔 형태의 뚜껑을 덮어 훈연한다. 시즐링 스틸플레이트에 제공돼 식사 내내 최적 온도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스테이크 수요 증가에 따라 3개점을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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