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또 연임…26일 총회서 추대
입력 : 2021-02-25 15:43:05 수정 : 2021-02-25 15:43:05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계속 맡게 됐다.
 
25일 전경련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사진/뉴시스
 
전경련 측은 여러 기업인과 재계 원로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하자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또 허 회장이 힘든 환경 속에서 전경련을 잘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경련과 민간 경제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게 일치된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허 회장은 이번에도 추대되면서 6회 연속 회장을 맡게 됐다. 전경련 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무제한 연임할 수 있다.
 
허 회장의 기존 임기가 다가오면서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 등이 후임자로 거론되기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연임하게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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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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