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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서울 여의도에 2호점 오픈
기간 한정 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출시
2021-02-25 10:20:47 2021-02-25 10:20:47
에그슬럿 여의도점 매장. 사진/SPC삼립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에그슬럿 2호점이 서울 여의도에 들어선다.
 
SPC삼립은 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 2호점을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에그슬럿 2호점은 여의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 안에 자리잡는다. 에그슬럿 여의도점은 시그니처 네온 로고가 돋보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품을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에그슬럿 2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미국 본사와 오랜 시간 협업해 개발한 기간 한정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도 선보인다.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는 시즈닝한 랍스터 테일에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 등을 사용한 버거로 에그슬럿 여의도점과 코엑스점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또한 에그슬럿 2호점 오픈 및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여의도점 오픈 당일부터 10일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랙 로고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해피포인트 앱에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 10명에게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신메뉴 교환권이 제공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는 에그슬럿의 파인캐주얼 콘셉트를 선보일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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