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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자가격리, ‘독립만세’ 현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1-02-23 01:25:44 2021-02-23 01:25:4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민석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측은 22김민석이 참여했던 독립만세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방역 생활 수칙을 지키며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독립만세측은 22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인 제작발표회를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독립만세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작발표회를 취소한 것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반백살의 베테랑 방송인 송은이와 천재 남매 뮤지션 악뮤, '문명특급' MC이자 SBS PD인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 배우 김민석이 출연한다.
 
김민석 자가격리.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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