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밀키트 시장 본격 공략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 생산…최대 80% 인력효율화 예상
2021-02-22 10:24:51 2021-02-22 10:24:51
마이셰프의 밀키트 자동화 공장 구축 예상 효과. 사진/마이셰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첨단 자동화 공장을 짓고 밀키트 시장 공략에 본격 뛰어든다.
 
마이셰프는 올해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 원년을 선언하고 공장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첨단 자동화 공장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부지로 물류 효율화를 고려해 선정됐다. 특히 일 10만개 이상의 제품 생산과 출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마이셰프는 첨단 자동화 공장이 올해 하반기 완공되면 최대 80%의 인력효율화를 예상하고 있다. 노동집약적이고 생산 효율성이 낮아 대규모 인력 투입이 불가피한 밀키트 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성과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마이셰프는 자동화 공장이 완료되면 매출 상승과 획기적인 수익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추후 국내뿐만 아니라 밀키트 본고장인 미국 시장 진출도 모색중이다.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는 “밀키트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생산 효율성 극복이 최대 과제”라며 “마이셰프의 첨단 자동화 공장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생산과 자동화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공장에 준하는 획기적인 첨단 식품 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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