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직무정지 사전 통보
2021-02-02 16:21:24 2021-02-02 16:21:2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옵티머스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3개월 직무정지 제재안을 사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옵티머스펀드 사태와 관련해 주요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사무관리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 수탁사인 KEB하나은행에 기관과 임직원 징계안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해서는 3개월 직무정지 제재안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정지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조치로, 중징계 확정 시 정 사장은 향후 4년간 금융사 임원으로 선임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금감원 사전통보 여부와 내용을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사전통보안을 받은 대상자들은 오는 18일 예정된 제재심에 출석해 입장표명을 하게 된다. 이후 제재심을 통해 결정된 제재안은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진/NH투자증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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