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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대주주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실시
2021-01-27 16:21:27 2021-01-27 16:21:2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내달 19일까지 '2020년 하반기 대주주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주주 양도소득세는 국내 상장 법인의 대주주가 해당 주식을 거래해 기본 공제액인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발생했을 때 신고 및 납부하는 과세 제도로, 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 내방해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각종 신고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절세컨설팅, 자산승계 전략 등의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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