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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 전격 출시
자체 농장 및 증류소 운영
2021-01-27 16:03:42 2021-01-27 16:03:42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이하 라벨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라벨 5는 올해 홈 바(Bar)의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부담없이 좋은 품질을 지닌 위스키 한잔을 즐기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됐다.
 
라벨 5를 생산하는 라 마르티니케즈 그룹은 라벨 5만을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운영해 재배부터 숙성, 병입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전세계 10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며 프랑스 현지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금빛 샴페인을 연상하는 빛깔과 부드럽고 풍부한 스모키(Smoky) 아로마(Aroma)를 가졌다.
 
라벨 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생산하였기 때문에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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