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 실시…2451만원부터
레인 어시스트·무선 앱 커넥트 추가…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탑재
입력 : 2021-01-15 13:50:20 수정 : 2021-01-15 13:50:20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폭스바겐은 15일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개시해 내달 중으로 고객 인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에디션 2650대가 완판된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진/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는 앞 좌석 통풍 시트, 뒷 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제타 출시 에디션에 탑재돼 있는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했다. 여기에 실내 편의 사양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어시스트,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또 지난해12월에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에 최초 탑재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적용했다.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전 트림에 지원된다.
 
아울러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했다. 전 트림에 Type-C USB슬롯이 적용됐다.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고화질의 디지털 콕핏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디지털 콕핏은 향상된 가시성으로 지도,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주행 정보들을 운전자가 보기 쉽게 나타낸다.
 
2021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강력한 성능의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의 할인에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하면 프리미엄 모델은 2450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여전히 제타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를 빠르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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