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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삼성 UHD TV&왓챠 프리미엄' 결합 이용권 선보인다
17일 23시50분 'TV&OTT 서비스' 유무형 결합상품 홈쇼핑 최초 론칭
2021-01-15 08:55:28 2021-01-15 08:55:2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GS샵이 오는 17일 23시50분부터 70분 동안 '삼성 UHD TV'와 OTT 서비스 '왓챠(WATCHA)'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결합 상품을 최초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UHD TV는 Full HD 대비 4배 더 선명한 크리스탈 UHD로, 눈 앞에서 보는 듯한 현실적인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인공지능 빅스비, 매직 스크린, 미러링 등 최신 기술이 모두 탑재되어 있으며 취향에 맞춘 콘텐츠 추천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55인치(115만9000원), 65인치(158만9000원), 75인치(214만9000원) 총 3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왓챠 서비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9만여 편이 넘는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매주 500여편의 신작이 업데이트 된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용권은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UHD 4K 화질을 지원한다. 또한 영상을 100개까지 다운로드 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TV,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
 
결합상품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상품별 7만~14만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GS샵 모바일앱 구매 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는 2~36개월까지 제공되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벡스 마사지건’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두 명을 추첨해 ‘공짜찬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혜란 GS샵 MD는 "고화질 TV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유무형 결합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S샵이 오는 17일 삼성 UHD TV와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샵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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