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어묵 성수기 정조준
다양한 색감 살린 어묵 10종 구성…870g 대용량 제품
2020-12-14 10:23:13 2020-12-14 10:23:13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어묵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내놓으며 겨울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삼호 만선모둠어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호 만선모둠어묵은 고추, 당면, 오징어, 두부 등 속재료에 복분자, 호박에서 얻은 추출물로 빛깔을 낸 10가지 어묵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 등을 우려낸 ‘진한 다시마 육수’가 25g씩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어묵탕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최근 용량이 큰 어묵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879g의 대용량으로 기획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체 어묵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는 동안 600g 이상의 대용량 어묵 제품은 30% 신장했다.
 
CJ제일제당은 어묵이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인 만큼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삼호어묵 어묵탕 매출의 약 30%는 12월~2월에 발생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삼호 만선모둠어묵은 최근 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구성부터 용량, 조리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며 “어묵 시장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주도해 온 1등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호 만선모둠어묵. 사진/CJ제일제당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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