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외국인매수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3.10%
입력 : 2020-11-28 12:00:00 수정 : 2020-11-30 03:44:4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증시가 수출지표 호조와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도 상승했다.
 
2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3.10%로 집계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3675개 중에서는 219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개별 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200중공업상장지수(주식)'펀드가 9.68%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약상승세를 보였고 채권형 펀드는 -0.04% 수익률을 나타냈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312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펀드 기준으로는 'NH-Amundi2년만기[채권]Class C-P2(퇴직연금)'펀드가 0.0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는 미국발 정치 리스크 완화와 코로나 백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해외주식형 펀드도 한 주간 0.86%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브라질주식펀드가 3.20%로 가장 성과가 좋았고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 유형이 6.3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펀드 중에서는 'KBKBSTAR미국S&P원유생산기업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H)'펀드 수익률이 13.23%로 가장 좋았다.
 
한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보면 한 주간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10조8053억원 감소한 231조5714억원으로 조사됐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111억원 증가한 39조 646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펀드시황. 표/KG제로인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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