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입력 : 2020-11-23 13:28:15 수정 : 2020-11-23 13:28:15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하나은행은 베트남 최대 국영상업은행 BIDV 지분 투자 1주년을 맞이해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 EZ'를 통해 제공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국내이체처럼 송금 전에 수취인과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고, 송금 후에도 이체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착오 송금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 거래가 필수인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해외 송금 필수 조건인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도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등록하고 송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베트남 동(VDN)통화 계좌 입금 방식으로 송금 서비스 운영 중이나, 수취 계좌가 없어도 베트남 BIDV 영업점에서 현지통화를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해외송금 이용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여러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 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나은행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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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현

산업1부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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