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송, 국내 최초 3D 다큐멘터리 제작
2010-06-29 15:38: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우리나라 최초로 3차원입체(3D)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29일 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지역 케이블방송사인 KCTV광주방송(대표이사 최용훈)이 3D 자체 촬영 장비를 갖추고 3D 다큐멘터리 '강강술래'를 제작한다.
 
KCTV광주방송은 전라남도 해남군 진도대교일대에서 해남우수영 강강술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3D다큐멘터리 제작에 들어갔다.
 
3D 다큐멘터리 ‘강강술래(연출 진호림)’는 올해 방송콘텐츠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8월말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를 끝으로 촬영이 마무리 되면 오는 11월초 전국에 방송된다.
 
강강술래는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남도 들노래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가 3D 영상으로 담는다.
 
KCTV광주방송은 "3D 다큐멘터리 강강술래는 오랜 우리 민족의 화합과 소통의 고리가 됐던 강강술래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인의 춤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해남·진도지방의 강강술래와 함께 청춘남녀가 참여하는 신안 비금도의 뜀뛰기강강술래가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3D영상으로 소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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