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남광토건 추가적 부실 우려 없어"
2010-06-28 13:36: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한전선(001440)이 지난 25일 오후 발표된 건설사들의 신용평가 결과 계열사인 남광토건(001260)이 'C'등급을 받은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전선은 "남광토건이 기업개선 과정을 통해 근본적이고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광토건은 28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분류됐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앞으로 채권단 공동관리대상으로 기업개선 절차를 밟게 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진행해 갈 예정이다.
 
남광토건과 관련된 대한전선의 우발채무는 200억원 수준으로, 대한전선은 "우발채무 200억원 외에 추가적인 부실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한전선은 손관호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앞으로 재무구조뿐 아니라 그룹 사업전반에 걸쳐 구조조정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