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 700만대에서 800만대 수준"을 예상했다. 또 "4분기 광저우 공장 양산 본격화로 출하면적과 평균판매가(ASP)가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출하면적은 830만 제곱평방미터로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고, ASP는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보다 38% 상승한 706달러를 기록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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