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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3’ 제주 오픈? 제작진 “논의 중 장소 확정 아냐”
2020-10-16 00:19:27 2020-10-16 00:19:2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3’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관계자는 “’윤식당시즌3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 하지만 출연진, 장소, 방송 일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윤식당시리즈는 출연진이 직접 메뉴 선정부터 장보기, 요리, 손님 접대 등을 하며 한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은 인도네시아 발리, 시즌2는 스페인에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윤식당시즌3’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촬영이 어려워 국내에서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 매체는 윤식당3’가 제주도에 문을 연다고 보도를 했다. 그러나 tvN 관계자는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강식당은 시즌1이 제주도, 시즌2가 경주에서 열렸다. 또한 나홀로 이식당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열린 바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나영석 PD강식당이식당이 열린 만큼 윤식당시즌3’ 역시 어떤 장소에서 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윤식당시즌1은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즌2는 박서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에 시즌3에 어떤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할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식당3 제주.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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