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3년 만에 정규 4집…위켄드·도자캣 참여
2022-06-03 11:41:17 2022-06-03 11:41: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3년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Twelve Carat Toothache(트웰브 캐럿 투스에이크)'로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
 
수록곡 'I Like You (A Happier Song)(아이 라이크 유 (어 해피어 송)', 'Wrapped Around Your Finger(랩드 어라운드 유어 핑거)'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미국 유명 팝스타 도자 캣(Doja Cat),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WEEKND) 등이 참여했다.
 
포스트 말론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이번 앨범은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가진 양면성과 혼란, 그 속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악을 만드는 것이 직업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고 히트곡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을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며 "이번 앨범은 그런 무력감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온 상태에서 만든 작품이다. 고치 안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태어난 나비가 된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 2016년 데뷔 앨범 'Stoney(스토니)'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2018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beerbongs & bentleys(비어봉스 앤 벤틀리스)', 2019년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Hollywood's Bleeding(할리우드스 블리딩)'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썼다.
 
특히 'Hollywood's Bleeding'에 수록된 17곡 모두 빌보드 핫100 차트에 들기도 했다. 이중 'Circles(써클스)'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기록과 함께 Top10 안에 39주 동안 머무르고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그래미 어워드 9회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7회 노미네이트와 3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약 40회 노미네이트와 10회 수상 등의 기록 보유자다.
 
특히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까지 주요 부문 중 세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총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최고의 아티스트(Top Artist) 부문을 포함해 무려 9관왕을 차지했다.
 
3년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Twelve Carat Toothache(트웰브 캐럿 투스에이크)'로 돌아오는 포스트 말론.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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