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미국에 정책협의단 파견…단장은 박진
김은혜 "새 정부 출범 전 미국과 주요현안 논의"
2022-03-27 13:48:03 2022-03-27 13:48:03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구체적 파견 시점은 미국과 협의 중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신정부 출범 전 미국 측과 주요 현안에 관한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협의를 갖기 위해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정책협의 대표단은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한미관계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미국 측과 조율해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 미국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북한문제, 동아시아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안보 문제 등을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책협의 대표단은 방미를 통해 주요 현안과 미래 도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의를 가짐으로써 신정부 출범 즉시 양국이 빈틈없는 공조 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2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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