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쪼그라드는 극장가 박스오피스 규모(종합)
2022-03-11 09:05:09 2022-03-11 09:05:0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박스오피스 규모가 다시 쪼그라들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 영화가 하루 1만 관객을 동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하루 전체 관객 숫자도 또 다시 폭락했다.
 
 
 
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4786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통령선거 임시 공휴일에 22 2729명이 몰렸던 것을 감안하면 또 다시 1/5로 줄어든 셈이다. 대통령 선거 임시 공유일 직전에는 4 1247명이었다.
 
11일 오전 집계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한국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1 6992명을 끌어 모았다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6321명이다. 개봉 첫 날 오프닝 프리미엄으로 7 5천여 관객을 끌어 모았지만 하루 만에 1만 수준으로 추락했다.
 
2위는 올해 최대 기대작이던 더 배트맨이다. 개봉 첫 날인 지난 1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몰이에 나서는 듯했지만 바로 다음 날 3만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후 관객 동원에서 별다른 힘을 내지 못하며 고전했다. 11일 오전 집계에서도 1 36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2 2805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3위부턴 일일 관객 동원 숫자가 1만 이하로 떨어졌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0’11일 오전 집계에서 5704, 누적 관객 수는 418764명을 기록했다. 4위는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리암 니슨 주연의 블랙라이트256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9483명이 됐다.
 
5위는 IPTV 공개를 시작한 해적: 도깨비 깃발 1621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328716명이 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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