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속초 젓갈 브랜드 단골식품 인수
일 제품 생산량 6배까지 확대…레디밀 대중화에 속도
나인스파크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시너지 효과
2021-08-30 10:12:40 2021-08-30 10:12:40
테이스티나인이 속초 명품 젓갈 브랜드 단골식품 인수합병 후 설립한 인큐베이팅 센터 '나인스파크' 전경. 사진/테이스티나인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기업 테이스티나인이 레디밀 보급을 위해 속초 명품 젓갈 브랜드 단골식품을 품는다.
 
테이스티나인은 단골식품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단골식품의 사명을 나인스파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인스파크는 테이스티나인의 완벽한 상품이 모여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테이스티나인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광교 중앙 집중식 조리시설(CK)와 나인스파크가 보유 중인 강원도 속초시의 약 6611.57㎡(2000평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 및 생산,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테이스티나인은 나인스파크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으로 새롭게 확보하게 된 생산라인을 통해 1일 제품 생산량을 기존 5000개에서 최대 3만개까지 6배 이상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스파크는 다양한 상품의 개발 및 출시에 있어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프리미엄 레디밀 대중화를 위한 사업영역 다각화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는 “이번 단골식품 인수합병과 이를 통한 나인스파크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은 밀키트에서 한층 더 진보한 프리미엄 레디밀로 가정간편식 시장을 리딩하고자 하는 테이스티나인의 플랫폼 확보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 테이스티나인은 브랜드 기획과 제품의 생산, 유통 등을 모두 포괄하도록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한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인수합병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현재 연말 또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으로 이를 위해 지난 5월 삼성증권과 신영증권을 공동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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