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책일반 신규확진 346명, 이상반응 936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346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3263명으로 전날 대비 44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일 444명, 4일 424명, 5일 398명, 6일 418명, 7일 416명, 8일 ... 정 총리 "확산세 예의주시, 거리두기 조정 신중히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주 방역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백신 접종 후 사망과의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내에 백신을 공백 없이 도입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 신규확진 446명, 국내발생 427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46명, 국내발생 427명·해외유입 19명 지난 8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8동에서 의료인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원달러 환율 8.3원 오른 1141.5원 출발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3원 오른 1141.5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김용범 "경제회복 기대·인플레이션 우려 교차…변동성 주시" 정부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 및 가파른 금리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병존해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기민하게 대응키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9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1월 경상수지 70억6000만달러 흑자…9개월 연속 1월 경상수지가 7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월 기준으로 5년 만에 최대 흑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1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70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째 흑자로, 지난해 1월 흑자 규모(5억8000만달러)보다 64억8000만달러 확대됐다. 1월 기준으로 지난 2016년 1월(73... (시론)슬기로운 코로나 시대 생활을 위한 지혜 지난 4일 새로운 코로나 치료제에 기대를 걸던 우리에게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일양약품이 백혈병 치료제로 쓰이던 약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했지만 표준 권장 치료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 마지막 임상 시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주저앉고 말았다. 일약약품과 투자자, 우리나라에 모두 안타까운 결과였다. 주가는 곤두박... LH 3기 신도시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까지 전방위 수사(종합)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촉발된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조사 범위를 박근혜 정부 때까지 확대한다. 3기 신도시 절차가 2018년 12월에 시작된 만큼 이로부터 5년 전인 2013년 이뤄진 토지 거래까지 샅샅이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또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을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 확대 개편해 조사 범위도 넓힌다. 최창원 '땅 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장은 8일 오...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 후끈, 낙찰률 20년만에 '최고' 지난달 법원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이 2001년 이후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원 경매에 부쳐진 서울 아파트가 줄줄이 신건에 매각되고 있는데 부동산 상승 온기가 경매시장까지 옮겨붙으면서 유찰없이 새 주인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8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전용면적 6...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업계 첫 제판분리 미래에셋생명은 8일 제판분리(제조와 판매분리)를 마무리하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외 사업본부장, 설계사(FC) 등 다수가 참석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보험상품개발과 판매조직을 분리하는 일명 제판... 정부,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전수조사 박근혜 정부 때로 확대(속보) 정부가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전수 조사와 관련 2013년 12월 거래부터 조사한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지구 지정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13년 12월 이후의 거래를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최창원 '땅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장(국무조정실 1차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 우선 접종자 40% 완료…65세 이상 접종 이번주 결론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가 10일만에 31만명을 넘어섰다. 우선 접종 대상자의 4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셈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신된다는 신고도 하루 새 226건 늘었고 사망도 3건 발생했다.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충분히 접종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정부는 이번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 (영상)정은경 "전문가 자문회의, AZ백신 만 65세 이상 접종 가능"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도 접종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접종 여부를 다시 결정할 방침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했고 전문가들도 당시 제기됐던 유효성에 대한 근거 부족은 영국에서 자료나 이런 것으... 홍남기 "LH 사태, 공직사회 돌아봐야 할 중대사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LH 직원 사태와 관련해 공직사회가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할 중대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개인의 일탈적 행위는 개인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속한 조직, 맡은 정책의 신뢰문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LH불법 투기행위 철저히 규명" 정 총리, 합동수사본부 설치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생결단의 각오로 파헤쳐 비리행위자는 패가망신시켜야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차명 거래 등 불법 투기행위를 철저히 규명하라고도 지시했다. 8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