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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컨콜)삼성 "6월 기점 폰 수요 회복 중…5G·폴더블, 하반기 교체 촉진"

2020-07-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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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경기 침체와 북미 매장 폐쇄 영향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며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6월 기점으로 시장 수요가 회복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이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5일 갤럭시 언팩 2020을 개최한다. 당사는 하반기 출시하는 갤노트 신제품에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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