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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 75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도착

23일 오전 7시45분 인천공항 도착 예정

2021-03-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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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오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만 75세 이상 고령층이 맞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1300만명분 중 25만명분이 24일 오전 7시45분 UPS화물항공 5x019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된 백신은 전국 46개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돼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예방접종에 사용된다.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총 364만명이다.
 
정부가 2분기까지 확보할 화이자 백신은 총 350만명분이다. 백신은 이달말 25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오고, 2분기 300만명분이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체결한 백신 물량은 총 7900만명분으로 코백스를 통해 1000만명분을 확보한 상태다. 개별 제약사와의 6900만명분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화이자 13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이자 백신 25만명분이 국내 들어온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을 실은 대한항공 화물기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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