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남’ 장동민, 역대급 소개팅 펼친다…여신 ‘헬퍼’와 만남 성공할까
MBN 新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
입력 : 2019-08-17 11:28:38 수정 : 2019-08-17 11:28:38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여신과의 만남을 맥주로 열며 일사천리 저돌남의 면모를 과시한다.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연못남’)’(제작 스페이스 래빗 연출 김석범)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다.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첫 만남을 밤 11시 매운 갈비찜 집으로 선정해연못남멤버들의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부담스러운 한밤중 만남도 모자라 매운 갈비찜이라는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
 
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그리고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시작과 함께 끝이 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전환시켜 준 것은 다름아닌 맥주의 등장이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건넨 장동민의 선택은 더운 날씨와 불편한 장소 그리고 첫 만남의 부담을 단숨에 잠재우며 뜻밖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연못남 제작진은사실 장동민은 장소선택에서 시간까지 모두 최저 점수였다그러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장동민은 단숨에 성공 확률이 가장 높은 복병으로 떠올랐다. 오늘 방송은 한 순간에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장동민의 순발력과 재치가 빛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장동민이 뜻밖의 저돌적인 매력 발산으로 헬퍼 여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오늘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연애 휴업자들의 애타는 리얼 연애 도전기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 MBN 콘텐츠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17) 저녁 8 20 MBN에서 2회가 방송 된다.
 
연못남에 출연하는 장동민. 사진/MBN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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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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